‘과자 굽는 작가’로 알려진 양범(본명 양창범) 작가가 신간 에세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도 괜찮은 날의 의미』를 출간하며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필명 ‘범필로그’로 활동 중인 그는 10년 경력의 문학 전문가이자 시인으로서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주었다. 이번 에세이는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번아웃을 겪는 직장인과 가장들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도 괜찮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앞서 출간된 시집 『모든 점들은 결국 별이 된다』와 더불어,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필독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양 작가의 본업은 (주)와이에이비커머스의 CEO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이태리방앗간’을 통해 딱딱한 오란다를 획기적으로 부드럽게 만들어 특허까지 출원했다. 인절미, 흑임자, 감태, 황치즈 등 다채로운 맛으로 미각을 사로잡은 그가, 이번에는 감성적인 문장으로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이다.
그는 작가 수익금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기부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교육 강사로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재능 기부에도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양 작가는 “내가 만든 과자가 입을 즐겁게 한다면, 나의 글은 영혼을 배부르게 하길 바란다”며 집필 의도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