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페이지 아카데미를 이끄는 대표님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페이지 아카데미 대표는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한 뒤, 아트매거진 〈하이라이트〉를 창업하며 콘텐츠 기획과 제작 분야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더 앤트〉를 창업해 성공적으로 매각했으며,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대형 게임 프로젝트에도 참여했습니다. 현재는 〈디테일게임즈〉 대표로 재직 중이며, 실무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교육으로 환원하고 있습니다.

Q. 페이지 아카데미를 설립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문제는 ‘전문가가 되기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배우는 사람의 의지는 충분한데, 정작 제대로 된 수업과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공간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쓰일 수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아카데미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페이지 아카데미는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니라, 실제 업계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는 곳입니다.

Q. 페이지 아카데미만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가장 큰 강점은 실무를 직접 경험한 대표가 설계한 교육 시스템이라는 점입니다. 현업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어떤 실력이 요구되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커리큘럼 자체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막연한 꿈이 아닌, 현실적인 목표와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 페이지 아카데미의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Q.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요?
A. 그림을 처음 그려보는 학생이 한 명 있었습니다. 실력도 부족했고,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할 만큼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고자 하는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강했습니다. 원장과 직원들이 함께 하루 일과를 관리해 주며 끝까지 응원했고, 그 학생은 잠을 줄여가며 묵묵히 버텼습니다. 결국 본인이 원하던 회사에 취업하는 데 성공했죠. 그 과정을 지켜보며 많이 웃고, 울고, 또 많이 배웠습니다. 그때 느낀 뿌듯함이야말로 교육을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Q. 페이지 아카데미가 지향하는 교육의 방향은 무엇인가요?
A. 페이지 아카데미는 결과만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돕는 교육을 지향합니다. 단기간의 성과보다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 그리고 끝까지 버틸 수 있는 태도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업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페이지 아카데미는 그 출발선이자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