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가 가축전염병 예방과 동물 공중보건 강화를 위해 현장 방역 전문가를 전면 배치했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2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가축전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공수의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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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위촉된 공수의사는 총 9명이다. 이들은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관내 축산 현장에서 가축전염병 발생 의심 시 임상검사 및 시료 채취, 역학조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정기적인 가축 예방접종과 방역 지도, 축산농가 대상 위생 교육 및 동물 질병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등 공중위생 전반에 걸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인근 시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번 위촉을 통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 행정 시스템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공수의사는 가축전염병 예방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 축산업 보호와 시민 건강 확보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