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가 나란히 2025년 아시아 축구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축구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최근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남자팀을 발표했으며, 한국에서는 손흥민·이강인·김민재가 선정됐다.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이번 베스트11에서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 이강인은 왼쪽 미드필더,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각각 포지션별 최고 선수로 평가받았다.
특히 손흥민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격수로서 꾸준한 활약을 인정받았고, 이강인은 창의적인 플레이메이킹 능력으로 중원을 책임질 선수로 선정됐다. 김민재 역시 세계 무대에서 입증한 수비력과 존재감으로 아시아 최고의 센터백 자리를 지켰다.
2022년부터 3년 연속 베스트11에 올랐던 황희찬이 이번 명단에서는 제외되면서, 한국 선수는 총 3명이 포함됐다. 그럼에도 공격·미드필드·수비 전 라인에서 한국 선수들이 고르게 선정되며 대표팀 핵심 자원들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한편 이번 베스트11에서는 일본이 5명을 배출하며 가장 많은 선수를 올렸고, 한국은 3명으로 뒤를 이었다.
아시아 축구 무대에서 변함없는 영향력을 보여준 손흥민·이강인·김민재의 이름은, 한국 축구가 여전히 아시아 정상권에 있음을 분명히 증명하고 있다.
(사진=IFFHS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