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시행한다.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날짜별, 품목별로 쓰레기 수거 일정이 달라지므로 시민들의 사전 확인과 배출 협조가 필요하다고 4일 밝혔다.
시 발표에 따르면, 일반 생활쓰레기(종량제 봉투)와 음식물 쓰레기는 연휴 중 15일(일), 설 당일인 17일(화), 그리고 18일(수)에는 수거를 진행하지 않는다. 그 외 14일과 16일에는 평소와 같이 정상 수거된다.
표. 창원시 설 연휴 쓰레기 수거일

특히 재활용품의 경우 구청별로 수거 일정이 복잡하게 나뉜다. ▲의창구와 성산구는 15일과 17일을 제외한 모든 날 수거를 실시하지만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는 연휴 중 16일에만 수거가 이루어진다. ▲진해구는 15일, 17일, 18일 세 차례 수거가 중단된다.
시는 연휴 기간 발생하는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상황반과 청소대행업체 기동반을 별도로 편성 운영한다. 또한 연휴가 끝나는 19일부터는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적체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상세 수거 일정은 창원시 자원순환과 및 각 구청 환경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유정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거주지별 수거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며 “철저한 분리배출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