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독립영화 플랫폼 무비블록(MovieBloc)이 오는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2026년의 첫 번째 기획 특별전 ‘무비블록 글로벌 영화제 컬렉션(이하 무영컬)’을 개최한다.
무영컬은 선댄스, 베를린, 클레르몽페랑 등 세계적인 영화제가 열리는 1~2월 시즌에 맞춰진 특별전으로, 이번 특별전은 각 영화제의 과거 수상작과 주요 작품을 통해 영화제 고유의 색채와 흐름을 조망하는 프로그램으로, 관객이 올해 영화제 시즌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직접 현장을 찾기 어려운 영화 팬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전은 단순한 온라인 상영을 넘어, 영화제가 지닌 맥락과 분위기를 함께 나누는 데 의미를 둔다. 무비블록은 글로벌 영화제와 관객 사이의 거리를 좁히며, 세계 영화제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연결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세계가 주목한 영화적 시선… 3대 영화제부터 단편영화의 성지까지
‘무영컬’은 전 세계 영화인들의 동경의 대상인 주요 영화제의 역대 상영작을 엄선했다. ▲독립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선댄스 영화제’ ▲단편영화계의 칸 영화제로 불리는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사회적 통찰과 예술성을 겸비한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초청작 및 화제작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 선댄스부터 베를린까지…, 세계 영화제를 사로잡은 "마스터피스 독립영화" 한자리에
주요 상영작으로는 2025 선댄스 영화제 단편 부문 공식 초청작인 <하마들(Hippopotami)>과 2025 베를린 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린 싱가포르의 성장 드라마 <어린이의 날(Children's Day)> 등 최신 화제작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2022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서 국내 경쟁 페르낭 레노상(최우수 코미디 영화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리틀 베를린(Little Berlin)>도 관객과 만난다.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2회 수상에 빛나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토프 왈츠가 내레이션에 참여한 이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구성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국내 영화제에서 검증된 작품들도 다시 한번 스크린에 오른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등에서 호평을 받은 <샹그릴라 체류기>, <친밀>, <어린이의 날>을 무비블록을 통해 다시 한번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중국, 폴란드, 포르투갈, 칠레 등 전 세계 각국의 독립영화 감독들이 전하는 다채로운 작품들이 이번 특별전을 채운다. 무비블록은 플랫폼을 통해 국경을 넘어선 다양한 시선과 감각을 관객에게 소개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특별전을 기획한 김동석 담당자는 "해외 유명 영화제에 직접 참석할 수 있는 영화 팬은 극히 제한적"이라며, "현장의 분위기를 온전히 재현하기는 어렵지만 , 영화제 초청작을 온라인으로 감상하며 멀게만 느껴졌던 영화제들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VOD 서비스가 아니라 영화제 시즌에 맞춘 큐레이션" 이라며 "작품 상영과 함께 영화제의 문화와 맥락까지 소개하는것이 독립·단편영화 전문 플랫폼 무비블록이 지닌 차별점"이라고 강조 했다, 또한 "향후 칸, 베니스 등 세계 주요 영화제의 상영작을 중심으로 한 시즌제 큐레이션을 정례화해, 영화제와 관객의 거리를 줄일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 무비블록 첫 특별전 ‘무비블록 글로벌 영화제 컬렉션’의 상세 정보 확인 및 관람은 무비블록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