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인 파티룸 브랜드 어반클래식을 운영하는 어반패밀리가 3개월마다 진행하는 점주 웨비나 교육으로 가맹점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프랜차이즈가 창업 초기에만 교육을 진행하는 것과 달리, 운영 과정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
어반클래식의 정기 웨비나 교육은 실제 운영 데이터와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마케팅 숫자가 아닌, 실제 점주들의 월 매출 수치와 운영 과정이 투명하게 공유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광고용 숫자보다 현실적인 데이터가 더 중요하다"는 원칙 아래,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시행착오와 회복 과정까지 함께 다룬다.
이번 점주 간담회에서도 월 매출 700만 원을 기록한 점주가 "특별한 비법보다 기본을 지킨 결과"라며 자신의 운영 경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 같은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신규 점주뿐 아니라 기존 운영 점주들에게도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어반클래식이 정기적인 교육에 지속적으로 자원을 투입하는 배경에는 '폐업 제로'라는 목표가 자리하고 있다. 신규 점주를 빠르게 늘리는 것보다, 이미 운영 중인 점주가 오래 살아남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판단이다. 이는 초기부터 '성공 사례를 과장하지 않는다'는 내부 원칙과도 맞닿아 있다.
어반클래식 관계자는 "단 하루 숨 쉬는 날이 필요했던 고객의 언어를 잊지 않으려 한다"며 "그 진심이 흐려지면 브랜드도 오래 못 간다"고 밝혔다. 이러한 철학은 설명회 대신 점주 간담회를 통해 '같은 문제 인식을 공유하는' 어반클래식의 운영 방식 전반에 반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