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평생교육과 초등 공교육의 결합 고령화 시대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다.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양극단의 사회적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혁신적인 학교 운영 모델이 제시되었다. 건물 1층은 어르신들의 배움터로, 2~4층은 아이들의 성장 공간으로 활용하는 이른바 “통섭 학교모델”이다.

■1층 ‘지혜’와 4층 ‘성장’의 만남
이번 제안의 핵심은 공간의 물리적 나눔을 넘어선 ‘기능적 융합’에 있다.
가장 접근성이 좋은 1층은 ‘노인 평생교육원’으로 조성된다.
이곳에서 어르신들은 디지털 기기 활용법, 건강 관리 등 시니어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사회적 고립을 해소한다.
반면 2층부터 4층까지는 초등학교 교실과 돌봄 공간이 들어선다.
주목할 점은 층간의 경계를 허무는 ‘ 연계 프로그램’이다. 1층에서 전문 과정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2~3층 교실로 올라가 ‘마들 선생님’이 되어 전래동화나 전통 공예, 인성 교육을 담당한다. 반대로 고학년 학생들은 1층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이나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역(逆) 멘토링’에 참여한다.이는 단핵화 되어 어른을 공경하고 존경하는 사회적 문화의 재교육도 가능하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명절에 잠깐 접촉하는 현실에서 통섭 학교모델은다양한 예절과 서로의 이해 세대간의 통합도 이루어질 수 있다.
단 매우 안전하고 공증된 노인의 입학기준을 요건으로 한다면 노인일자리도 가능하고
혐오적인 사회에서 일어나는 범죄예방에도 효과적일 것이다.
■ 단순한 공유 넘어선 ‘마을 교육 공동체’ 지향
전문가들은 이 모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시설 공유를 넘어선 정교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안전한 공존: 출입구 분리 및 무장애(Barrier-Free) 설계를 통해 이동 편의를 높이고, 중앙 로비를 ‘공유 거실’로 꾸며 자연스러운 세대 간 접점을 만든다.
정서적 연대: 옥상 텃밭 가꾸기나 세대 공감 합창단 같은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노인 공경의 가치를, 어르신들에게는 삶의 활력을 제공한다.
■ 유휴 공간, 지역사회 ‘황금 자원’으로
전국적으로 폐교 및 유휴 교실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제안은 공공 자산 활용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학교가 단순히 아이들만 머무는 곳이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생애 주기에 맞춰 배우고 소통하는 ‘커뮤니티 허브’로 재탄생하기 때문이다.
“노인학교와 초등학교의 결합은 돌봄 공백 해소와 노인 고독사 예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전략”이라며, “세대 간 갈등이 깊어지는 현대 사회에서 학교가 통합의 용광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AI로 교육이 정보의 중요성과 속도 경제학적인 측면이 과도화되어가지만 사람은 사람에게 배우고 인성을 배우고 익히는 기본인성교육은 생명존중의 시작이라고 김보미이사장은 강조한다.
[필자 소개] KCS NEWS 김보미 논설위원장
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비영리법인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대표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협회 회장단
한국열린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특임교수 협의회 사무총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