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가 2026학년도 후기 미술치료학전공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원서 접수는 5월 7일부터 시작해 상시 모집으로 진행되며,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전공 교수와의 개별 면접이 실시된다.
해당 전공은 2006년 석·박사 과정이 개설된 이후 약 20년간 교육과 연구를 이어오며 전문 미술치료사 양성에 주력해왔다. 졸업생들은 전국 각지에서 임상 및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관련 기관과 센터를 운영하는 등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상담심리학과 내 다양한 이론 과목과의 연계를 통해 미술치료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명상, 요가, 심신치유, 뇌인지과학 등 인접 학문을 선택과목으로 이수할 수 있어 통합적 심리치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집중학기제와 비대면 수업 운영을 통해 지역에 관계없이 수강이 가능하며, 복수전공 제도를 통해 졸업 후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지역사회 및 기관과 연계된 실습 과정도 포함돼 있어 졸업 요건을 충족하는 동시에 현장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발달재활사 및 미술치료 관련 학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자격 취득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문과 실무를 병행하는 교육 시스템을 갖췄다.
주임교수인 길은영 교수는 28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원생을 지도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측은 “미술치료학전공은 소수 정예 교육을 통해 깊이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학부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고, 신입 및 편입 모두 열려 있는 만큼 미술치료 분야에 관심 있는 이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