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성별영향평가위윈회 회의 장면, 사진: 구리시 가족복지과 제공
구리시(시장권한 대행 엄진섭)시는 지난 20일 2026년 성별영향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행동복 중회의실에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성별영향평가 추진실적과 올해 추진계획을 보고했으며,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상과제를 선정하는 안건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회의에 앞서 위원장(부시장 엄진섭)은 새롭게 위촉된 신규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구리시는 2025년 성별영향평가 평가 결과 시·군 종합평가에서 S등급 달성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으며, 경기도 성인지 정책평가에서는 산업지원과의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기쁨도 누렸다.
구리시는 보다 내실 있는 성별영향평가 추진을 위해 올해부터 BSC 성과평가에 ‘성주류화 추진실적’을 신규 지표로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성별영향평가 추진절차 및 자가진단표 배포, 중장기계획 및 사업 대상 성별영향평가 추진, 전 직원 대상 성인지 교육 실시, 과제 담당자 대상 교육과 대면 컨설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성별영향평가 대상과제 24건은 성별영향평가센터의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1차 선정된 사업들이다. 위원회는 각 사업의 적절성과 실효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끝에 대상사업 모두를 최종 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