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문화 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진로체험 축제를 연다.
경기도는 오는 22일 광주시민체육관과 광주시 G-스타디움 일원에서 ‘2026 경기도청소년진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 축제는 ‘경기도 청소년이여, 광주에서 꿈을!’을 부제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도내 청소년과 학부모 등 약 5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의료·보건, 문화예술, 공공기관, 스포츠, 환경, 창업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한 132개의 진로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청소년들은 각 분야 전문가와 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 직업과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탐색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 본선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예선을 통과한 보컬 14팀과 댄스 14팀 등 총 28개 팀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며, 참가팀에는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사전 진행된 숏폼 공모전 우수작 11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진로와 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창의적인 표현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청소년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광주시 청소년 연합 풍물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증 수여식과 청소년 대표 개회사, 광주청년연극단체와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플래시몹 형식의 주제공연 등이 이어진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단순히 진로를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무대를 만들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특별한 자리”라며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 열정이 빛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경기도청소년진로문화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