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흉터는 염증이 지나간 뒤 피부 표면에 흔적만 남는 것이 아니라 진피층 손상까지 이어지면서 오랜 시간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피부가 움푹 꺼진 형태의 패인 흉터는 자연적인 회복이 쉽지 않아 다양한 레이저 시술이나 피부 재생
치료를 반복적으로 고려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깊은 함몰 형태의 흉터는 피부 표면만 자극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도 나오면서 최근에는
진피층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진성형외과에서 진행 중인 쥬브젠 자가진피재생술은 함몰된 진피층 아래에서 콜라겐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의
시술이다. 절개나 보형물 삽입 없이 특수 제작된 주사기를 사용해 극소량의 이산화탄소가스(CO2)와 히알루론산(H.A)을
교대로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물리적·화학적·생물학적 반응이 동시에 유도되며, 패인 부위 아래에서 새로운 콜라겐 조직 생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원리다.
특히 깊은 박스카 흉터나 롤링성 흉터처럼 오래된 함몰 부위의 경우 피부 표면만 매끄럽게 만드는 접근보다 꺼진
진피층 자체를 고려하는 방향이 중요하게 언급되고 있다.
쥬브젠 자가진피재생술은 함몰 부위에 선택적으로 시술이 진행되며, 피부 내부에서 스스로 콜라겐 생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두고 있다.
또한 머리카락 정도 굵기의 미세 특수 주사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시술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적용되고 있다.
전신마취나 입원이 필요하지 않으며, 시술 후 약 48시간 이후부터 세안과 화장이 가능해 비교적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진성형외과는 쥬브젠 자가진피재생술의 시초이자 원조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쥬브젠 의료기기를 직접 개발한 진세훈 대표원장이 직접 진료를 이어가고 있으며, 단순히 시술을 시행하는 의료진이
아니라 시술 자체를 개발한 의료진이라는 점에서 전문성과 상징성을 함께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약 16년간 쥬브젠 시술에 집중해온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흉터 깊이와 형태, 피부 상태 등을 고려한
방향으로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진성형외과 진세훈 대표원장은 “여드름 패인 흉터는 단순 피부 표면 문제가 아니라 진피층 구조 변화와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며 “함몰된 부위 특성과 피부 상태를 충분히 고려한 뒤 자연스러운 재생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