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립무용단이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특별기획공연 ‘풍류, 춤으로 피어나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2026년 6월 30일 화요일 오후 12시 50분부터 1시 40분까지 파티마병원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무료 관람으로 열린다.
공연명인 ‘풍류, 춤으로 피어나다’는 우리 전통예술이 지닌 멋과 흥, 그리고 삶의 여유를 춤으로 풀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풍류(風流)’는 단순히 즐기고 노는 흥취를 넘어, 자연과 인간, 예술과 삶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정신을 뜻한다. 창원시립무용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한국무용의 섬세한 선과 호흡, 장단의 아름다움을 현대 관객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특히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 병원 이용객, 보호자, 의료진 등에게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바쁜 일상과 긴장된 병원 공간 속에서 우리 춤이 전하는 부드러운 움직임과 장단은 관객에게 잠시나마 마음을 쉬어가게 하는 예술적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는 전통춤의 기품과 화려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부채, 장단, 한복의 색감, 군무의 조화, 한국춤 특유의 절제된 움직임이 어우러져 짧은 시간 안에서도 풍성한 볼거리를 전한다. 특히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은 빠르고 강렬한 움직임만이 아니라, 느린 호흡 속에서 피어나는 깊은 여운에 있다. 창원시립무용단은 이러한 정중동의 미학을 바탕으로 관객에게 우리 춤의 품격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풍류, 춤으로 피어나다’는 창원시립무용단이 시민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나눔 공연이다. 전통예술을 특정 공연장 안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시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간다는 점에서 지역 문화예술 확산의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공연을 통해 시민들은 한국무용이 지닌 전통의 아름다움은 물론, 오늘의 삶 속에서도 살아 숨 쉬는 예술의 힘을 경험하게 된다.
창원시립무용단은 그동안 창원의 대표 예술단체로서 한국무용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알리는 다양한 무대를 이어왔다. 이번 특별기획공연 역시 전통을 계승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연 관계자는 “전통의 맛과 흥이 살아 숨 쉬는 우리 춤의 향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문화의 시간을 전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이번 공연은 2026년 6월 30일 화요일 오후 12시 50분부터 1시 40분까지 파티마병원에서 열리며, 관람은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 개요
공연명: 풍류, 춤으로 피어나다
단체: 창원시립무용단
일시: 2026년 6월 30일 화요일 오후 12시 50분~1시 40분
장소: 파티마병원
관람: 선착순 무료 관람
문의: 창원시립무용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