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월 26일, 제주시 유엔 SDG 국제학교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5년 가을학기 입학설명회’는 학부모, 교육 관계자, 그리고 유엔 산하기관 WDF의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현장에서 유엔 SDG 국제학교의 독창적인 교육 철학과 구체적인 커리큘럼이 소개되었으며, 예비 학부모들의 높은 기대감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WDF(유엔의 특별기구) 리재학 의장은 축사를 통해 “유엔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이 본교의 존재 이유이며, 이를 위해 학비 전액 장학금 지원을 실현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70% 지원에 머물고 있는 장학 제도를 100%로 확대할 계획도 밝혔다.
이어 유엔 SDGIA(대학) 안두순 총장은 “SDG 국제학교는 세계 유수 대학들과 협정이 체결되어 있어 졸업생들이 미국, 영국, 캐나다 등 글로벌 명문대 진학에 불이익이 없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학교를 설립한 양승옥 교장은 “20년간 한중일, 미국, 필리핀에서의 국제학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유엔 아카데미로부터 공인을 받은 SDG 국제학교를 제주에서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졸업생 절반 이상이 세계 100대 대학에 진학했던 실적을 이번 SDG 국제학교에서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DG 국제학교의 4대 핵심 교육
인성교육 중심 철학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인성과 예절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며, 6개월~1년 이내에 학생들의 태도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언어 능력 강화 프로그램
한국어를 중심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까지 총 4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히 193개국에 설치된 해외 분교를 매 학기 순환하며 언어와 문화를 현지에서 체득하도록 하는 유일무이한 시스템이 주목받는다.
리버럴 아츠 기반 교양교육
골프, 드론, AI, 리틀경제, 장기, 요리, 케이팝 등 20여 개 분야의 다양한 교양 과목을 통해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육성한다.
유엔 프로젝트 연계 교육
SDG(지속가능발전목표), ESG, 청소년 유엔총회 등 유엔의 실제 프로그램과 연계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운다. 특히 청소년 유엔총회를 제주도에서 개최하며, 세계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의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세계 유엔가입국(193개국)으로부터 학력을 공식 인정받는다. 졸업 전 창업 교육을 필수로 이수하게 하며, 졸업 후 유엔 내 취업 연계까지 가능한 평생교육형 학교로 설계됐다.
입학 정보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이며, 일정 수준의 학습 능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전학 및 편입학도 가능하다.
요약 및 기대효과
유엔 인증 국제학교, 국내 최초 개교 예정
193개국 분교 순환 교육으로 글로벌 감각 배양
전액 장학금과 유수 대학 진학 보장
평생교육 시스템으로 유엔 취업까지 연결 가능
결론
유엔 SDG 국제학교는 단순한 국제학교의 개념을 넘어서,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는 이제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미래 인재의 요람’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세계를 이끌 인재’의 첫걸음, 지금 제주에서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