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 사업’ 추가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내년까지 법적으로 의무화된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비용을 정부가 직접 지원하며, 간이과세자와 1인 소상공인은 최대 80%의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키오스크, 서빙 로봇, 디지털 광고판 등 다양한 스마트 장비 도입을 돕고, 기존 사업 참여자도 중복 신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1.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법적 의무화와 정부 지원 확대
2025년까지 모든 사업장은 장애인·고령자·외국인 등 정보취약계층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설치해야 합니다. 미이행 시 과태료가 부과되며, 설치·교체 비용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번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 사업’을 통해 설치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합니다. 2020년~2024년에 이미 스마트 상점 사업에 참여한 점포라도,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중복 지원 신청이 가능합니다.
2. 구매형·렌탈형·구독형…지원금 종류와 지원율 비교
지원 방식은 크게 구매형, 렌탈형, 구독형으로 나뉩니다.
* 구매형 : 최대 500만 원 지원, 국비 70%(간이과세자·1인 사업자는 80%).
* 렌탈형 : 최대 350만 원 지원.
* 구독형 : 연 30만 원 지원.
| 구 분 | 지원한도 | 국비지원율 | 간이 지원율 | 예시 (500만원 장비 구매시) |
| 구매형 | 500만원 | 70% | 80% | 일반 : 350만원 지원 (약 200만원 부담) |
| 렌탈형 | 350만원 | 70% | 80% | 조건에 따라 월 렌탈료 일부지원 |
| 구독형 | 연 30만원 | 고정 지원 | 고정 지원 | 연간 사용료 일부 경감 |
3. 신청 절차, 놓치기 쉬운 접속 팁과 주의사항
신청은 스마트 상점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다만, 네이버 검색으로는 공식 페이지를 찾기 어려워 ‘소자공 카페’ 경유를 추천한다. PC나 모바일 메뉴에서 ‘소상공인 스마트 상점’ 배너를 클릭하면 안전하게 신청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신청 기간 : 8월 11일 ~ 9월 4일
* 문의 : 전문기관 연락처는 모집공고에 기재, 전화 전 공고문 확인 필수.
4. 민간·지자체 유사 사업과의 차이점 분석
민간과 지자체에서도 유사 사업이 운영 중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은행 ‘파워온 디지털 전환 사업’은 200만 원 현금을 지급하며 의무 사용기간이 없습니다. 반면,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 사업’은 공공 주관으로 지원금이 더 크지만, 2년간 장비 유지·관리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의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는 창업 재도전 및 재기 지원을 중심으로 하고, 9월 추석 전에는 민생 소비쿠폰 2차(10만 원) 지급이 예정돼 있어 복합적으로 혜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 사업’은 단순 장비 설치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디지털 혁신 전략입니다. 특히 법적 의무 설치 대상인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지원은 자금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 신청 마감 전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하고, 민간·지자체 사업과 병행 여부를 전략적으로 판단한다면 올해 하반기 사업 운영에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회전율 개선과 인력 운영 최적화에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