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방송을 통해 알려진 네팔 아동 ‘타망’의 한국어 학습을 꾸준히 지원한다고 밝혔다. 타망은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은 인물이다.
월드쉐어는 방송 직후부터 네이버 해피빈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지원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오는 10월에는 타망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비와 생활비, 병원비를 전달할 예정이다.
타망과 고향 아이들을 향한 지원
월드쉐어는 타망 개인 지원을 넘어, 그의 고향인 네팔 솔로콤부 남체 지역 아동 20여 명에게도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산지대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타망은 최근 네팔 최대 명절인 더사이를 맞아 카트만두에서 부모님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갔다. 아버지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도시에서 일하며 생활했던 그는, 이번 귀향에서 가족을 도우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월드쉐어와의 통화에서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한국의 추석처럼 큰 명절이 있다고 들었는데,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속 가능한 성장 응원
월드쉐어 네팔지부 정혜림 지부장은 “많은 분들의 사랑과 격려가 타망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한국어를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함께 타망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월드쉐어의 글로벌 활동
월드쉐어는 현재 20여 개국에서 그룹홈, 해외아동결연, 교육, 보건, 인도적 지원 등 아동공동체 중심의 국제개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지원 사례는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방송을 계기로 형성된 관심이 실질적 도움으로 확산된 모범적 사례로 평가된다.
월드쉐어는 방송에서 소개된 타망의 사연을 계기로 한국어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네팔 고산지역 아동들의 학업과 생활을 돕고 있다. 이번 활동은 국제 NGO의 역할을 강화하고, 공감과 후원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는 모델을 보여준다.
방송에서 시작된 감동은 월드쉐어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타망과 같은 아동들의 미래를 지켜주는 이러한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때, 지속 가능한 변화가 가능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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