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감성시협회와 서울중랑디카시인협회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KPEX 2025)’ 현장에서 ‘제1회 K-치안 디카시 공모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찰청과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KOTRA, MESSE ESANG 등이 후원하며, ‘AI Policing for All, 현장을 감성으로 담다’를 주제로 국민이 직접 만드는 ‘감성치안’ 프로젝트다.
참가자는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한 장과, 그 사진에서 느낀 감정을 5줄 이내의 시(詩)로 표현하면 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작품도 가능하며, 신청서에 해당 여부를 명시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로, 참관객·참가기업 직원·학생봉사단·경찰관 등 현장을 찾는 모든 개인이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윤보영 시인의 경찰 창립80주년 기념 경찰사랑 헌시집 ‘경찰인 엄마 아빠가 제 자랑이에요!’(이지출판) 시집 사인회도 개최된다.
작품은 1인당 2편 이내, 촬영 기간은 10월 22~25일, 접수 마감은 11월 10일 자정, 결과 발표는 11월 15일 윤보영시인펜카페 ‘행복이야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다.
총상금은 250만 원, 수상자는 40명이다. 대상 1명은 경찰청장상과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1명은 서울중랑디카시인협회장상과 상금 50만 원, 우수상 1명은 윤보영감성시학교장상과 상금 30만 원, 장려상 7명은 각 10만 원, 가작 30명은 후원사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11월 중 열릴 시상식에 참석해야 한다.
한국감성시협회 윤보영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데이터가 아닌 사람의 시선으로, ‘기술 속 감성’을 기록하는 자리”라며 “AI와 시의 협업을 통해 국민이 직접 K-치안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시도”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예술 행사를 넘어, AI 기술과 인간 감성을 예술로 융합한 새로운 형식의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수상작은 향후 K-치안 홍보자료·정책콘텐츠·교육자료·디지털 전시 및 시집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윤보영감성시학교 서용순 학교장은 “사진 한 장, 시 한 편이 국민의 눈으로 본 안전의 언어가 되길 바란다”며 “K-치안이 단순한 기술 성과를 넘어, 국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문화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최 측은 ‘생활 속 치안, 치안 속 감성’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국민이 참여하는 감성 기반의 치안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응모 신청서는 윤보영시인펜카페 ‘행복이야기’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완성된 작품은 윤보영감성시학교 사무국 이메일(? youngcho03@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