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원미경찰서(서장 우동석)는 10월 15일부터 셀프사진 브랜드 ‘인생네컷’과 협업해 전국 315개 매장, 742대 포토부스에서 피싱범죄 예방영상을 송출하는 민·관 협력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익숙한 공간에서 시민에게 자연스럽게 경각심을 높이는 새로운 방식의 범죄예방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인생네컷은 젊은 세대의 이용률이 높은 대표적인 셀프사진 브랜드로, 포토부스 내 사진 출력 대기시간 동안 경기남부경찰청이 제작한 피싱범죄 예방수칙 영상을 송출한다. 영상에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미싱, 메신저피싱, 대출빙자형 피싱 등 다양한 사례와 함께 의심문자 대처법, 개인정보 보호 요령 등이 알기 쉽게 담겨 있다.
경찰 관계자는 “포토부스를 찾은 시민들이 사진을 기다리는 동안 자연스럽게 영상을 접할 수 있어 홍보효과가 높다”며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10~30대 청년층에게 직접적인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을 참여형 예방활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SNS 해시태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민들이 ‘#피싱예방 #인생네컷캠페인 #부천원미경찰서’ 등의 해시태그를 활용해 인증사진을 올리면 자연스럽게 온라인 확산 효과가 더해진다. 경찰은 이를 통해 젊은 세대가 자발적으로 범죄예방 문화에 동참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우동석 부천원미경찰서장은 “생활공간 속 짧지만 집중되는 순간을 활용한 홍보는 시민의 참여와 공감을 동시에 이끌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분야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치안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원미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영상 공모전, 청소년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피싱방지 홍보물 제작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금융기관, 편의점, 택시업계 등 생활밀착 업종과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하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부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이번 인생네컷과의 협업은 경찰이 시민의 일상 속으로 한층 가까이 다가간 새로운 치안홍보 사례로 평가받는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앞으로도 ‘시민 곁의 경찰’, ‘생활 속 치안’을 실현하기 위한 민·관 협력형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