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에게는 손을 벌렸지만 글로벌 리스트 신세계 질서에 대한 단호한 거부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2025년 9월 25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 비전염성 질병(NCD, Non-Communicable Diseases)에 관한 유엔 정치 선언을 공식 거부했다. 케네디 장관은 이번 연설에서 미국 내 만성질환 및 정신질환의 급증을 국가 안보 차원의 위기로 규정하며, 초가공식품·과도한 스크린 타임·소셜미디어 중독 등이 아동 건강을 붕괴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
케네디 장관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Make America Healthy Again) 전략을 추진 중이라 밝히며, 영양·체력·책임 있는 의학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보건 패러다임을 강조했다. 현재 미국의 의료비 지출의 90%가 만성질환에 쓰이고 있으며, 이는 연간 약 4조 달러에 달한다. 그는 “미국 어린이 10명 중 7명이 군 복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며 국가 안보 위기와도 직결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케네디 장관은 유엔 정치 선언이
▲디지털 감시 의무화
▲국가 주권을 침해하는 조세 정책 지시
▲기업의 직접적 정책 통제
▲국제적 추적 시스템 구축
▲기후 변화를 이용한 보건 통제 정당화 등
‘트로이 목마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선언은 보건 문제 해결보다는 글로벌리스트 의제와 일세계 사회주의적 통제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강력히 반대했다.
또한 그는 급진적 젠더 이데올로기와 낙태권 강요를 거부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여성의 생물학적 현실과 존엄성을 존중해야 하며, 낙태를 헌법적·국제적 권리로 규정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케네디 장관은 특히 코로나19 기간 동안 WHO의 실패를 지적하며, “급진적 개혁 없이는 WHO는 신뢰성이나 리더십을 주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은 WHO에 권한을 양보하지 않으며, 이번 선언에서도 물러나지만 “세계 보건 협력 자체를 포기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결국 미국은 이번 유엔 정치 선언을 공식 거부했지만, 케네디 장관은 “만성질환과 정신질환 대응은 전 세계가 함께해야 할 사명이며, 미국은 동맹국들과 협력·혁신·리더십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연설을 마무리했다.
-로버트 말론 박사 컬럼 요약
-요약
이번 케네디 장관의 연설은
① 만성질환을 전염병 수준의 글로벌 위협으로 규정,
② 트럼프 행정부의 ‘건강 중심 보건 혁신’ 천명,
③ 유엔·WHO의 권한 확대와 글로벌 통제 시도 거부,
④ 젠더·낙태권 의제 반대,
⑤ 국가 주권 중심 보건정책 고수라는 다섯 가지 핵심 메시지로 정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