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2막, 무대 위 첫 장을 열다”
영주문화학교 ‘2막1장’ 연극반, 연극〈꽃〉 공연 개최
서울 남산 아래 후암동에 위치한 영주교회(담임목사 이상협)가 지역사회를 위한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오는 2025년 11월 30일(일) 오후 4시 30분, 영주교회 1층 중예배실(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90)에서 연극 〈꽃〉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영주문화학교 ‘2막1장’반의 연극 교육 프로그램의 결실로, 황석영 작가의 〈산국〉을 바탕으로 의병들의 독립투쟁사를 현대적인 시선과 감성으로 풀어낸 창작극이다. 작품은 후손들이 조상의 희생과 투쟁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니 각색, 효신 연출로 재탄생되었다.
■ “누구나 무대 위 주인공이 될 수 있다”
‘2막1장’은 “삶의 1막을 마친 이들이, 인생의 2막 첫 장을 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직장인, 주부, 학생 등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지역 주민들이 연극을 통해 신앙, 예술,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특별한 여정을 함께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10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연극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열린 문화교육이다. 오직 연극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지원 가능하다.
지도를 맡은 김명훈·노은수 연출가는 다년간 연극 현장에서 활약해온 전문 연극인으로, 연기·무대·연출 등 종합예술로서 연극의 조화로움을 세심하게 이끌어내며, 참가자 개개인의 내면을 무대 위에서 꽃피우도록 돕는다.

■ 교회와 예술, 세상을 잇는 다리
영주교회는 연극이라는 매개를 통해 ‘하나님 공동체’로서의 교회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협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교회는 예술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잇고, 지역과 세대를 연결하는 소통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전한다.
연극 〈꽃〉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신앙적 가치와 인간적 존엄, 공동체의 연대를 이야기한다. 삶의 2막을 준비하는 이들의 도전과 성장을 통해 관객들은 깊은 울림과 위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공연 정보
공연명: 연극 〈꽃〉
일시: 2025년 11월 30일(토) 오후 4시 30분
장소: 영주교회 1층 중예배실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90)
작품 기반: 황석영 작 〈산국〉
각색: 지니 / 연출: 효신
출연: 영주문화학교 2막1장반 수강생
지도: 김명훈, 노은수 연출가
주최: 영주교회 / 주관: 영주문화학교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연극과 공동체, 그리고 새로운 인생의 의미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이 무대는 따뜻한 초대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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