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원미경찰서 박선미 경사와 함께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센터 내 교육 참여자 등 34명이 참석했으며,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각종 범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기관 사칭, 대출 사기, 메신저 피싱 등 주요 보이스피싱 기법과 실제 피해 사례가 상세히 소개됐다. 또한 피해 발생 시 신고 방법과 대응 절차, 사전 예방을 위한 실천 요령 등이 안내됐으며, QR코드를 활용한 간편 신고 방식과 시각 자료 중심의 설명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의는 정규 수업 시간 전후에 운영됐음에도 참가자들의 집중도와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는 평가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들의 한국어 이해 수준과 생활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설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원미경찰서와 협력해 범죄예방교육을 정례화하고, 사회적 변화와 외국인 대상 범죄 유형에 맞춰 교육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교육은 ▲1회기 7월 16일(수) ▲2회기 8월 26일(화) ▲3회기 11월 13일(목) ▲4회기 11월 24일(월) 순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