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장 홍사진 목사)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충동 목사, 이하 국선위)가 주최한 ‘제12기 교회개척학교’가 11월 23일(주일) 오후 6시부터 24일(월) 오후 5시까지 김포 하늘바람교회(전승학 목사)에서 '부흥하는 교회, 쇠퇴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이번 개척학교는 어려운 개척 환경 속에서 부흥하는 교회의 본질적인 DNA를 탐구하고, 실질적인 개척 사역의 지혜를 나누는 귀한 여정이었다. 주제 강의는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신용백 목사가 맡아, 부흥하는 교회의 핵심과 현실적인 개척 사역의 지혜를 전달했다. 1박 2일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등록 및 개회예배, 주제 강의 및 Q&A, 조별 모임, 개척 나눔, 우수 강의안 발표, 지방회 별 개척 안내, 그리고 개척기획서 발표 및 심층 인터뷰 등이 포함됐다.
첫째날 개회예배는 국선위 신개척분과장 전승학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총회장 홍사진 목사는 '하나님 나라 확장'(막 16:15)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또한, 총무 권순달 목사가 격려사를, 국선위 부위원장 위성섭 목사가 기도를 맡았다. 그리고 부분과장 강정규 목사가 진행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위원장 이충동 목사가 환영사를 하며 국선위 사역과 개척학교의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개척학교에서 다룬 '부흥하는 교회, 쇠퇴하는 교회'에서는 부흥하는 교회의 다음 네 가지 핵심 특징들을 다뤘다. △사역 참여 문화의 활성화 △미래 지향성(3040세대와 다음 세대 양육) △예수님의 지상 명령(전도와 선교) △강한 공동체성(소그룹 변화와 수용)이 부흥하는 교회의 가장 확실한 특징임을 강조했다.
개척학교는 개척을 생각하는 예성 교단의 모든 목회자와 2024년 1월 이후 창립한 목회자를 지원 대상으로 했다. 선정된 개척동행자에게는 결연 이후 교회 창립 시점에 따라 국선위에서 2년 동안 매 월 50만원씩 지원하고, 최종 면접 참여자에게도 1년 동안 10만원씩 지원하는 등의 실질적인 특전을 제공한다. 이번 제12기 개척학교 참여자는 총 10명이다. 이중 4명이 최종면접에 참여하여 결격사항이 없으면 최종 동행자가 될 예정이다.
위원장 이충동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가장 강력한 전도의 방법은 바로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라는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국선위가 앞으로도 교회 개척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실질적인 재정 지원과 지속적인 연대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지금까지 교회개척학교를 통해 총 39개의 교회가 세워졌으며, 교단 성장에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