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간 청소년 한 명 한 명을 가족처럼 품어온 박현숙 청소년지도사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그는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자가 아닌, 청소년들의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사랑한 '위대한 멘토'로 기억될 것이다.
청소년지도사 박현숙 선생님의 가장 큰 특징은 청소년을 대하는 진심 어린 사랑이었다. 20여 년간 수많은 청소년을 만나면서도 늘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고, 그들의 작은 변화와 성장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선생님께서는 항상 '너희들이 나의 자랑'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우리가 작은 일을 해도 진심으로 기뻐해주시고, 힘들 때는 가장 먼저 다가와 위로해주셨죠." 한 청소년은 눈시울을 붉히며 회상했다.
전국선플교사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선플운동을 이끌었던 것도 청소년을 향한 깊은 사랑에서 비롯됐다. 악플과 혐오표현으로 상처받는 청소년이 없기를, 모든 청소년이 존중받으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의정부에서 선플누리단 활동과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왔다.
박현숙 청소년지도사는 퇴임사에서 "제가 청소년들을 가르친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로부터 더 많이 배웠다"며 "21년 동안 청소년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시간이 제 인생 최고의 선물"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동료 지도자들은 "박현숙 선생님은 청소년을 단순히 '지도'의 대상이 아닌,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동반자로 존중했다"며 "그 진심이 청소년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고, 그래서 많은 청소년이 선생님을 진정으로 따랐다"고 전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이준희 팀장은 "박현숙 선생님은 청소년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청소년 한 명 한 명을 진심으로 사랑한 위대한 청소년지도사"라며 "선생님의 사랑과 헌신은 이곳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숙 선생님이 걸어온 21년은 단순한 근무 기간이 아니었다. 그것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들의 성장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한 '위대한 사랑'의 기록이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사랑, 저희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살겠습니다." 퇴임식 마지막, 청소년들과 동료 지도자들이 전한 이 한마디에 박현숙 선생님의 21년 여정이 얼마나 빛나는 것이었는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청소년을 진심으로 사랑한 위대한 청소년지도사 박현숙 선생님. 그의 사랑은 의정부를 넘어 대한민국 청소년 현장 곳곳에서 계속 이어질 것이다.
영원한 청소년지도사 박현숙 선생님은 "청소년 여러분, 여러분은 모두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입니다. 앞으로도 자신을 사랑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당당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세요. 선생님은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말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