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는 3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 공공 인공지능(AI) 대전환 챌린지 우수사례 왕중왕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부문의 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실용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 기반 업무혁신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분야는 국민체감형과 업무효율화형으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됐다.
창원시는 비예산으로 자체 개발한 ‘친환경 유기질 비료 지원 물량 선정 AI 예측 시스템’으로 업무효율화 부문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 시스템은 농가의 과다 비료 신청으로 발생하던 낮은 선정률, 민원 증가, 담당자 업무 부담 등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제작됐다.
시 측은 이 시스템을 통해 △과다 신청 방지 △선정률 개선 △민원 감소 △업무 자동화에 따른 처리기간 단축 등 행정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의 문제를 직원이 직접 인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공분야 AI 전환이 뒤처지지 않도록 실질적 업무개선 사례를 지속 발굴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