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킹홀리데이 정보 플랫폼 ‘워홀메이트(woholmate)’가 서비스 오픈 3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5만 명을 돌파하며,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이용자가 늘고 있다. 해외 취업·경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여러 온라인 채널에 흩어져 있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려는 수요가 플랫폼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워홀메이트는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국가별 워홀 제도, 준비 과정, 실제 경험 기반 콘텐츠를 한곳에 모은 통합 워킹홀리데이 플랫폼이다. 그동안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등 다양한 채널에 분산돼 있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준비 초기 단계에서 겪는 정보 비대칭과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비자 신청, 국가 선택, 출국 전 준비, 현지 초기 정착, 생활 정보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지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어렵다는 점이 대표적인 어려움으로 지적돼 왔다. 워홀메이트는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국가별 워킹홀리데이 정보 정리, 실제 워홀 경험자 기반 콘텐츠, 준비 단계별 가이드 제공을 중심으로 서비스 구조를 설계했다.
특히 워홀을 처음 준비하는 단계에 있는 이용자 비중이 높게 나타나면서, 서비스 오픈 3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수가 5만 명을 넘어섰다는 설명이다. 플랫폼 측은 검색이 많이 이뤄지는 질문과 고민을 기준으로 콘텐츠를 배치해, 이용자가 순서대로 따라가며 준비 과정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이용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워홀메이트의 성장 배경에는 대규모 광고보다는 이용자 중심 설계가 작용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 준비 과정에서 자주 마주치는 문제 상황과 질문을 토대로 정보 구조를 짜고, 단계별 체크 포인트와 실제 사례 위주의 콘텐츠를 제공해 ‘정보 나열’보다는 준비 방향을 잡는 데 방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워홀메이트는 향후 국가별 맞춤 정보 고도화, 워홀 준비 단계별 서비스 세분화, 이용자 간 경험 공유가 가능한 커뮤니티 기능 강화 등을 통해 플랫폼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워킹홀리데이를 넘어 다양한 형태의 해외 경험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정보 허브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워홀메이트 관계자는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할 때 가장 많이 마주치는 고민을 출발점으로 삼아, 이용자가 스스로 준비의 순서를 정리하고 선택지를 비교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워홀 정보 플랫폼을 넘어, 해외 경험을 꿈꾸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준비 과정을 함께하는 동반자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