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 마산회원구 소재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6 신년음악회(NEW YEAR’S CONCERT)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김건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정통 클래식부터 현대음악, 경쾌한 왈츠에 이르기까지 새해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꾸며진다.
공연의 첫 포문은 베토벤의 교향곡 중 가장 밝고 재치가 넘치는 ‘교향곡 제8번’이 연다.
이어 2부에서는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 협연자로 나서, 재즈의 리듬감이 돋보이는 애런 코플랜드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의 대미는 신년음악회의 단골 메뉴인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곡들이 장식한다.
오페라 ‘기사 파스만’ 중 정열적인 ‘챠르다시’와 이국적인 정서가 가득한 ‘천일야화 왈츠’가 연주되어 공연장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달굴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창원 시민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일원인 유학생과 다문화 가족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창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