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가 기술 기반 혁신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원테크비즈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창원테크비즈센터는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내에 위치한 기업 입주 공간으로, 총 445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이번 모집은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의 연구개발(R&D)부터 사업화,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거점’ 구축을 목표로 한다.
창원테크비즈센터는 총 59실(10평형 14실, 17평형 5실, 21평형 37실, 34평형 1실, 42평형 2실) 규모로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입주 기간은 기본 3년이며, 심사를 통해 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입주 기업은 창원 강소특구 육성사업과 연계하여 시제품 제작, 마케팅, 시험·인증 비용 지원은 물론, 기술이전 R&BD(사업화 연계 기술개발) 등 실질적인 경영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 기업은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거나 시험 장비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연구소기업이나 첨단기술기업 설립 시 법인세 3년 면제 및 이후 2년 50% 감면 등 강력한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러한 지원 체계는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사업화 공간과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나 유학생 창업팀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입주 신청은 창원시청 미래전략과 이메일(retop@korea.kr)을 통해 상시 접수 가능하며, 상세한 입주 비용과 조건은 창원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테크비즈센터는 기술력 있는 기업이 연구개발에서 사업화, 시장 진출까지 한 번에 도약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성장 거점으로, 창원특례시는 강소특구 지원사업과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 인프라를 연계해 기업이 체감하는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고 양질의 혁신기업이 창원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