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을 둘러싼 궁금증과 민원을 생활권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현장 행정서비스가 본격 운영된다. 성남시는 1월 20일부터 2월 11일까지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지원센터’를 운영해 사업 대상지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지난해 도시정비 지원센터를 설치한 데 이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지원센터는 수정구 수진동 수정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해 운영 중이며, 이를 보완해 상담 공간을 각 생활권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찾아가는 지원센터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일정에 따라 산성구역과 미도아파트를 시작으로 태평, 상대원, 신흥, 수진, 단대, 은행, 금광 등 주요 정비사업 구역을 찾아간다. 각 일정은 해당 지역 주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권 단위로 구성됐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상담 현장에서는 사업 구역별 민원 상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추진 절차와 관련한 맞춤형 정보가 제공된다.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업 진행 단계, 행정 절차,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담당 부서가 직접 설명하며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이번 찾아가는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격차를 줄이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듣고 안내함으로써, 사업 추진 과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도시정비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지원센터 운영으로 시민 접근성이 개선되고, 사업 관련 민원과 정보 부족 문제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