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장 나동연)가 시민들에게 건강한 여가 문화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을 돕기 위해 ‘2026년 도시농업농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가족사랑 텃밭교실’과 ‘공영도시농업농장’ 2개소에 대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원동면 화제리에 위치한 ‘가족사랑 텃밭교실’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양산시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총 60세대를 모집한다. 세대당 약 13.2㎡(4평)의 텃밭이 제공되며, 연간 이용료는 4만 원이다. 특히 어린이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가족 유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물금읍 증산리의 ‘공영도시농업농장’은 양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반 40세대, 취약계층 15세대, 복지관 등 단체 3개소를 포함해 총 58세대를 모집하며, 6.6㎡(2평) 공간에 연간 이용료는 3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시민은 개장일부터 올해 12월 13일까지 농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농장은 도심 속 자연 체험을 통해 일상의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