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기업들의 ‘포장재 비용 최적화’가 경영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조 직거래 시스템과 압도적인 생산 인프라를 결합해 연포장 시장의 혁신을 이끄는 지제이코프(GJ CORP)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 파주에 위치한 약 4,300㎡(1,300평) 규모의 메머드급 생산 기지를 보유한 지제이코프는 단순 납품을 넘어 원재료 수급부터 기획, 인쇄, 합지, 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직 계열화한 ‘토탈 패키징 솔루션’을 완성했다.
◇ 유통 마진 걷어낸 ‘다이렉트 소싱’… 고물가 시대의 해법 제시 지제이코프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은 ‘제조사 직거래’를 통한 원가 절감이다. PET, OPP, CPP, LLDPE, 알루미늄 등 패키징의 핵심 소재를 대형 제조사로부터 직접 대량 매입함으로써 불필요한 유통 거품을 완전히 제거했다.
이는 단순히 가격이 저렴한 것을 넘어, 시장의 가격 변동성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규모 물류 창고를 통한 원자재 비축 능력을 바탕으로, 긴급 납기 요청에도 기민하게 대응하며 고객사의 재고 부담까지 낮춰주는 ‘파트너십 제조’를 실현하고 있다.
◇ C·M·Y·K 전문 분업화 체계와 최첨단 8도 인쇄 기술력 지제이코프의 생산 현장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쇄동(C) ▲합지동(M) ▲가공동(Y) ▲물류/사무동(K) 등 4개의 독립적인 전문 라인으로 운영된다. 각 공정의 전문성을 높여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낮췄으며, 특히 하이엔드급 8도 인쇄기(OP 포함)를 도입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결정짓는 미세한 색감까지 완벽하게 구현한다.
여기에 솔벤트 드라이 및 라말 드라이 시스템을 적용, 식품 포장재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성’과 ‘청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러한 최첨단 설비 포트폴리오는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요구하는 대형 식품 제조사 및 글로벌 소비재 기업들의 신뢰를 얻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
◇ 산업별 맞춤형 ‘문제 해결형 패키징’… 성공 사례 잇따라 지제이코프는 식품, 공산품, 의류 등 각 산업의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소재 기술력을 현장에 입증해왔다. ▲바삭한 식감 유지를 위한 김부각 전용 고강도 PET/CPP 조합 ▲이물질 방지 및 개봉 편의성을 높인 젤리 포장용 마이크로도트 코팅 ▲내열성을 강화한 핫팩 전용 필름 ▲신선도 유지를 위한 샐러드용 타공 필름 등은 지제이코프가 추구하는 ‘솔루션 중심 제조’의 대표적 결과물이다.
◇ 미래를 향한 행보… ESG 경영과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 지제이코프 김홍익 대표는 “단순히 물건을 담는 봉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객사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고 높이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 우리의 본질”이라며, “품질, 일정, 고객 중심이라는 3대 원칙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패키징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제이코프는 최근 화두인 친환경 소재(Recycle/Bio) 도입 검토와 함께 전 공정의 자동화 및 데이터화를 통한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품종 소량 생산부터 대규모 양산까지 소화 가능한 유연한 체계를 통해 급변하는 커머스 시장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