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엔그룹의 미래엔과 미래엔서해에너지가 의료 연구 활성화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총 2억 원의 연구기금을 기부했다. 양사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서 연구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내분비내과와 신경과 분야의 난치성 질환 치료법 개발과 질환·임상 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연구기금은 각 진료과에 1억 원씩 총 2억 원 규모로, 향후 연구 인프라 개선과 연구 역량 강화 등 의료 연구 전반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미래엔그룹 김영진 회장과 미래엔서해에너지 송민섭 대표를 비롯해 민창기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성종 후원회사무국장, 서울성모병원 이승환 내분비내과 교수, 구자성 신경과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김영진 미래엔 회장은 “의료 연구는 당장의 치료를 넘어 미래 세대의 건강을 준비하는 중요한 투자”라며 “이번 기부가 환자 중심의 진료 역량을 높이고 선진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창기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미래엔그룹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난치성 질환 연구와 환자 중심 의료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아 의미 있는 의학적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은 2022년부터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인연을 이어오며 중증 소아 환우 치료비 지원, 의료 연구 기금 기부, 의료 융·복합 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11억 원에 달하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