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 = 엄도하기자] 질병관리청이 20일부터 케냐를 에볼라바이러스병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 케냐에서는 첫 해외 유입 확진자 이후 가족과 의료진 등에게 감염이 이어지면서 총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 방역당국은 해외 감염 상황에 대응해 출국 전 단계와 공항만 검역, 지역사회 연계 관리에 이르는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중점검역관리지역 지정은 해당 국가의 유행 상황을 반영해 감시를 집중하는 조치다.
이번 조치는 케냐의 발생 현황을 토대로 한 검역 강화로, 국내에서 같은 규모의 감염이 발생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여행자에게 적용되는 정확한 신고·검역 절차는 질병관리청의 최신 안내를 따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