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제천시 출입기자] 제천시가 읍면동에 새로 배치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열렸으며, 1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24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 전담인력이 사업의 취지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는 단계부터 욕구조사와 서비스 연계까지 주요 절차를 다뤘다.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살피고 지역의 의료·요양·복지 자원과 연결하는 업무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되고 유기적으로 연계되려면 현장 담당자의 전문성과 역량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시는 담당자 교육과 업무 지원체계를 강화해 통합돌봄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되도록 할 방침이다.
제천시는 올해 3월부터 지역 여건을 반영한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대상자 619명에게 서비스 2,347건을 제공하며 개인별 욕구에 맞는 돌봄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지역 의료기관과 복지관 등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돌봄 자원을 연계해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기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