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 = 박하겸기자]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네 번째 미니 앨범 ‘펄스(PULSE)’의 타이틀곡 ‘위드(With)’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앨범 발매일은 11월 3일로, 이번 영상에는 무대 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다섯 멤버와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스포츠경향의 10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전날인 30일 리센느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티저를 선보였다. 리센느는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새 앨범의 타이틀곡을 소개하는 뮤직비디오 티저다.
‘펄스’는 누군가에게 건넨 노래가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목소리로 돌아오는 순간을 주제로 삼은 앨범이다. 제목은 심장의 박동을 뜻한다. 혼자 간직하던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과 함께 깨어난 박동을 연결하고, 그 순간이 무대 위의 벅찬 경험에서 각자의 일상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앨범의 중심에는 노래를 건네는 사람과 그 노래에 응답하는 사람 사이의 관계가 놓여 있다. 자신이 보낸 노래가 다시 자신을 일으키는 힘으로 돌아온다는 설정이다. 무대에서 느끼는 감정뿐 아니라 무대 밖 일상까지 그 경험이 계속되기를 바란다는 점도 앨범 소개에 담긴 내용이다.
타이틀곡 ‘위드’는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 달려가 오랫동안 꿈꾸던 상대와 마주하는 순간을 그린다. 노래에 화답하는 함성 속에서 상대를 향해 달려온 시간이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약속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앨범이 노래와 응답의 관계를 이야기한다면, 타이틀곡은 목소리를 따라 움직이고 상대를 만나는 순간에 초점을 맞춘다.
곡은 서정적인 도입부에서 힘차게 터지는 후렴으로 이어지는 전개를 갖췄다. 여기에 강렬한 훅을 배치해 점점 빨라지는 심장의 움직임을 연상시키도록 구성했다. 심장 박동을 뜻하는 앨범 제목과 타이틀곡의 음악적 전개가 맞물리는 부분이다.
티저의 첫 장면은 컨페티가 날리는 어두운 무대다. 다섯 멤버를 밝게 비추는 조명이 무대의 어둠과 대비되고, 멤버들은 서로에게 집중하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흩날리는 컨페티와 조명, 한 공간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무대 위 장면을 보여준다.
뒤이어 멤버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와 함께 어딘가를 향해 힘차게 달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 대목에서는 멜로디와 멤버들의 발걸음이 함께 이어진다. 무대 위에 머물던 모습에서 달려가는 모습으로 화면이 바뀌며, 목소리를 따라 상대를 향해 간다는 타이틀곡의 내용과 연결된다.
리센느는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펄스’를 발매할 예정이다. 앨범 공개 이후에는 컴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