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는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의 예술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한 ‘제25회 문신미술상 시상식’을 문신미술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신미술상은 문신 선생의 예술혼을 계승하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는 문화예술 선양사업이다.
올해 문신미술상 본상은 설치미술과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해 온 심영철 작가가 수상했다.
청년작가상은 삼베와 아크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자연의 세계’를 표현해 온 박정희 작가가 선정됐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 원과 함께 내년도 작품 1점 구입, 문신미술관 초대전 개최 특전이 제공된다. 청년작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원과 문신미술관 기획전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제24회 문신미술상 수상 작가 안재영 초대전’ 개막식도 진행됐다.
오는 7월 31일까지 문신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안재영 작가의 대표 연작 ‘사물의 기억’을 소개하는 자리로, 대형 평면 회화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문신미술상이 대한민국 현대미술 발전을 이끄는 대표적인 미술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문신 선생의 예술 정신 계승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