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를 중심으로 펼쳐진 광복 80주년 기념 시민참여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특별한 무대의 중심에는 세종시예술인협회 신나남 지회장이 있었다. 신 회장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기 위해 자비를 들여 이 행사를 준비했다.
공연은 세종시 그린공원에서 8월 15일 열렸으며, 다음 날인 8월 16일에는 충남 공주시 계룡산 야외무대에서 또 다른 무대가 이어졌다. 이 두 행사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문화축제로, 지역 사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번 음악회의 초점은 ‘시민과 함께하는 광복 기념’이었다. 실제로 세종 시민 17명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곡을 부르며 감동을 전했다. 시민 가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사랑이 비를 맞아요’, ‘바람의 연가’, ‘서울 간 내님’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울려 퍼졌다. 음악회의 첫 무대는 리랑예술단의 국악공연으로 시작되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 구성으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신 회장은 직접 가수로도 참여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이끌었다. "내일이 찾아와도", "꽃보다 사랑이 아름다워" 같은 그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의 부친은 생전에 광복을 위해 헌신한 애국자로 알려져 있다. 신 회장은 이 정신을 예술로 계승하며, 시민을 위한 나눔과 헌신의 길을 선택했다. 이런 배경은 음악회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80주년 광복절날을 더욱 빛내준 송미숙시낭송가의 태극기의 한복은 이무대를 한층 아름답고 열정적인 무대로 만들었다.
이어 8월 16일(토)에는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1리 야외무대에서 열린 ‘계룡산 야외무대’ 축제도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역 예술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간 이 행사는 풍성한 음악과 감동적인 무대들로 구성되었고, 초대가수들과 세음동(세종시통기타음악동아리)의 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무대에 올라 공연에 참여했고, 공연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객들도 박수로 화답했다. 이는 세종과 공주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공동체적 문화 성과였다.
신나남 회장은 광복 애국자였던 부친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에게 문화예술로 보답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기획·후원하고 있다. 이번 광복절행사는 모두 전액 자비로 후원되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봉사정신을 다시금 확인하게 했다.
시민들은 “신 회장님 덕분에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마음 따뜻한 밤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고, 행사에 참여한 지역 예술인들 또한 “이렇게 품격 있는 무대를 마련해 주셔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신나남 회장은 세종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까지 문화의 장을 넓히며 지역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음악회를 통해 세대와 계층을 넘는 소통의 장이 열렸고, ‘함께하는 축제’의 진정한 의미를 실현했다. 축제 후 지역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이 모든 건 시민을 위한 헌신이자 나눔의 시작"이라 밝힌 그는, 앞으로도 예술을 통한 봉사를 지속할 뜻을 내비쳤다.
이번 광복절 음악회는 단순한 기념 공연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자산으로 자리매김했다. 신나남 회장의 헌신은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으며, 세종시와 공주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음악으로 시민과 소통하다’는 기획의도는 충분히 성공적이었고, 이러한 움직임이 타 지역으로도 확산되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