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일 부천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액기부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 일시 기부 또는 5년 이내 누적 1억 원 이상 약정한 개인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2025년 8월 기준 부천시에는 총 1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6명을 포함해 총 16명이 참석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고액기부자 예우, 지속적 기부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회원들의 기부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관내 3억 원 이상을 기부한 엄정태 회원에게 ‘실버 인증패’를 수여했으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전원에게 ‘나눔패’를 전달해 고액기부자의 선한 영향력을 조명했다.
권인욱 회장은 “부천 아너 회원들의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기부문화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묵묵히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온 아너 회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부천시도 고귀한 나눔에 지속적인 지원과 동행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아너 소사이어티 등 민간 기부자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