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베이성 바오딩시에 위치한 컨베이어 벨트 산업의 선도 기업, 바오딩싼예컨베이어벨트유한공사(保定三叶橡胶机带制造有限公司)가 한국 시장 본격 진출에 나선다.
바오딩싼예는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한중 미디어 및 커머스 전문 기업인 더케이미디어앤커머스(The K Media&Commerce Inc.)를 공식 협력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한국 내 산업용 컨베이어 벨트 시장에 고품질·고성능 제품군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주)더케이미디어앤커머스는 2014년 설립되어 한중 간 미디어 교류를 주된 업무로 진행하고 있는 한류TV서울 자회사로 한중 간 미디어를 통한 상거래 지원과 기업 제휴, 인적 교류, 사업적 협력을 주도해온 비즈니스 전문 기업이다. 특히 2018년 글로벌 반도체 품귀 현상 시기, 중국의 대형 전자제품 제조사에게 한국산 반도체를 성공적으로 공급해 업계의 주목을 받은 실적을 보유한 회사다.
이번 협력을 통해 더케이미디어앤커머스는 “한국 시장에서 중국산 컨베이어 벨트에 대한 기존의 편견과 불만을 깨고,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제품이란 사실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바오딩싼예컨베이어벨트는 중국 허베이성 바오딩 지역을 대표하는 제조 기업으로, 특히 국가 차원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기술력과 신뢰도로 정평이 나 있다. 이회사 한국 시장을 총괄하는 최송(崔松, Cuī Sōng) 대표는 “2023년부터 국내 여러 중견 기업들을 상대로 한 시장 테스트를 진행하며 납기 지연이나 품질 불균일 등 현장 문제점을 꾸준히 분석하고 해결해 왔다”며, “이제는 당당하게 한국 시장에 고품질 컨베이어 벨트를 선보일 준비가 되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특히 최 대표는 “최근 국내에서 컨베이어 벨트 관련 작업자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저희 제품은 비정상 동작 감지 시 실시간 경보와 함께 자동 정지하는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수출-유통 관계를 넘어, 중국의 제조 기술력과 한국의 현지화 마케팅·유통 역량이 결합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바오딩싼예는 안정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더케이미디어앤커머스는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유통과 기술 지원을 통해 함께 한국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국 산업 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고성능 컨베이어 벨트의 등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윤교원 대표 / The K Media & Commerce / kyoweo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