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의 대표적인 미식 축제인 ‘2025 대전 빵축제’ 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동구 소제동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전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난해보다 한층 확대된 규모로 마련됐다.
올해는 총 102곳 업체가 참여해 각기 다른 개성과 맛을 선보인다.
축제는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대전 시민뿐 아니라 전국의 빵 마니아들에게도 특별한 미식 체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 첫날에는 10m 길이의 대형 롤케이크 자르기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 퍼포먼스는 시민이 함께 참여해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참가 업체의 대표 제품이 전시되는 ‘베이커리 전시관’,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플리마켓’, 그리고 다양한 공연 및 초대 가수 무대도 이어진다.
대전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1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대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는 행사장 면적을 넓히고 참여 업체도 늘려, 관람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상생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한다.
‘2025 대전 빵축제’는 단순한 빵 판매 행사가 아닌, 도시문화와 경제가 결합된 대표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시민의 참여와 지역 기업의 협력이 만들어내는 이번 축제는, 대전이 ‘맛의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