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농구교실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교육기부기관으로 공식 선정되며, 고양시 능곡고등학교 재학생 김태양 군과 김도협 군을 올해 첫 교육기부 지원 대상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후원을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열정과 재능을 보여온 두 학생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교육 지원 모델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두 학생은 전문적인 훈련 환경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지역사회에서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도협 군은 고교 선수로서는 드물게 파워풀한 덩크슛을 구사하며 신체적·기술적 잠재력이 돋보이며, 김태양 군 역시 기본기와 경기 이해도가 뛰어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기범농구교실의 이형주 단장은 “한기범농구교실은 지난 20여 년간 무료 농구 교육, 취약계층 아동 지원, 지역사회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며 “이번 교육부 인증은 이러한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자, 지역 청소년을 위한 체계적 지원 기반이 한층 강화된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경제적 여건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해야 하는 청소년들이 여전히 많다. 이번 교육기부를 통해 그런 친구들이 스포츠를 마음껏 즐기며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형주 단장은 현재 홍익대학교·가천대학교·인천대학교 등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에게 스포츠의 긍정적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실제로 그의 수업을 듣는 많은 대학생들이 농구를 통해 자신감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며, 교육기부의 실질적 수혜자로 성장하고 있다. 그는 “환경이 어려워도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기부의 핵심”이라며 교육자로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형주 단장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두 학생의 성장 과정을 ‘성장일기 프로젝트’로 기록해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라며 “향후 고양시 또는 덕양구와 함께 교육기부 지원 모델을 마련하여, 단순한 후원을 넘어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적 모델을 제시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한국체육정책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체육정책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고양시 민간위탁 공공체육시설 수탁기관 선정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해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 및 영상 - 한기범농구교실 고양점,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