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여의도 ‘서울핀테크랩’과 마포 ‘제2서울핀테크랩’을 중심으로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핀테크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단계별 육성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앞서 시는 서울 소재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해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을 포함해 최종 9개사를 선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핀테크 기업의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은 ▴XRPL 기반 온보딩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멀티체인 연계 전략 등 카탈라이즈리서치와의 1:1 밋업을 통해 실무 중심 멘토링을 받는다.
시는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사후 멘토링, IR·피치덱 코칭, 글로벌 공모 프로그램 연계, 현지 시장 규제·라이선스 로드맵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 해외 파트너와의 파일럿 프로젝트도 병행해 기업의 성장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 하반기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핀테크 부문에서 세계 8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력으로 핀테크 산업의 글로벌 확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핀테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초기 확장 장벽을 낮추고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준형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 핀테크 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혁신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핀테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