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후 회원들 단체사진
연안문학은 2025년 11월 21일 인천 더 레스트 레스토랑에서‘연안문학 제3호 출판기념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안문학 제3호 출판기념하는 자리로, 인천문화재단 지원, 펜타웍스(대표 조재영) 가 후원했다.
■ 1부 개회 선언 및 인사
본 행사 사회는 지연경 사무국장이 맡아 국민의례로 시작 되었다.
김사연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안문학 제3호는 인천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발간됐다”며 “특히 김의중 전임회장과 지연경 사무국장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사하는 김사연회장
이어 “이번 출판기념회가 단순한 행사가 아닌, 인천 문학인들의 보금자리로 성장하는 연안문학의 의미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회원 모두가 꾸준한 독서와 창작을 통해 독자에게 신뢰 받는 문학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의중 고문은 축하 메시지에서 어느 작가의 글을 인용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문학적 감수성의 회복을 강조했다.
박영옥 고문은 연안 문학이 “지역 문학의 품격을 높이는 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김옥자 부회장은 내빈 및 회원을 소개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이날 김사연 회장은 연안문학 제3호 편집 및 출판에 참여한 지연경 사무국장, 백서은·이상민 편집위원, 조재영 펜타웍스 대표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전애옥 작가의 수필집 『봄날은 간다』 출간과 월간 《시(See)》 신인상 수상자인 이임순 시인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호에는
▲시 : 강희근 교수(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역임, 월간문학 편집인 역임, 연안문학회 상임고문) ‘대학풍경’, ‘두 마리 토끼’ .
▲평설: 엄창섭 교수(가톨릭관동대 명예교수, 『모던포엠』 주간)의 「불멸의 투혼, 심연수 시인의 정체성」,
▲소설: 최재효 소설가의 「심지」,
▲희곡: 이재상 작가의 「정류장」,
▲문학 속 문학: 김의중 작가의 「동서 문학 벨트의 기점, 인천 다시 보기와 한국의 르네상스」 등 풍성한 콘텐츠가 담겼다.
이로써 김사연 수필가를 비롯한 3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시·수필·소설·평설 등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펼쳤다.
■ 2부 시 낭송 및 공연
유영애 시인은 자작시 〈시래기〉를 낭송하여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성이 담긴 시어로 청중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종삼 시인은 판소리 서편제 〈갈까보다〉와 춘향전 눈대목 〈쑥대머리>를 열창해 장내를 압도했다.
절절한 창법과 강한 표현력은 객석을 완전히 몰입 시키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판소리 하는 김종삼 시인
김용만 시인은 기타 연주와 함께 〈Nella Fantasia〉 등을 선보였고, 특히, 자작시에 곡을 붙인 노래 〈첫눈〉을 초연해 특별함을 더했다.

기타연주하는 김용만시인
김영환 고문은 가곡 〈이별의 노래〉를 불러 아련한 그리움과 늦가을 밤 문학 정취를 더했다.

김영환 고문
■ 만찬 및 소감
행사는 단체 사진 촬영과 만찬으로 이어졌다.
이화복 교수 시인은 “문학과 음악이 한 자리에 어우러진 오늘의 무대는 우리 모두가 문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위로 받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안병민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문학 발전과 창작 교류의 장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문학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1부
김사연 회장님 - 단체사진 - 지연경 사무국장 - 이임순, 김사연 회장, 전애옥
2부 시낭송 및 연주
김종삼(판소리) 유영애 (시낭송) 김영환 (가곡) 김용만 (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