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부동산자산관리신문]문윤주기자=서울 성수동을 중심으로 국내 공간 디자인 산업의 고급화 흐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에클랏홀딩스가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하이엔드 공간 솔루션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공간의 본질을 결정하는 소재·가구·욕실·웰니스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구조와, 실현 가능한 디자인 혁신을 강조하는 브랜드 철학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아시아 디자인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에클랏홀딩스는 최근 아시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DFA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DFA Design for Asia Awards)’에서 우수상(Merit Award)을 수상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상은 홍콩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아시아 대표 디자인상으로, 삼성전자·현대자동차·소니·샤오미 등 세계적인 기업이 매년 출품하며, 아시아 디자인의 흐름을 좌우하는 상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글로벌 대기업과 유수 디자인 기업들이 경쟁하는 무대에서 에클랏홀딩스의 공간 설계 프로젝트가 우수상을 수상했다는 점은, 기업의 디자인 역량과 브랜드 신뢰도를 크게 높이는 성과로 해석된다.
프리미엄 소재와 전문 브랜드의 결합…공간의 본질을 설계하는 기업, 에클랏홀딩스는 “좋은 공간은 좋은 소재에서 시작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타일·석재·콘크리트·테라코타·우드 플로어링 등 공간의 기초가 되는 마감재뿐 아니라,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3D 콘크리트 패널, 메탈 패브릭, 업사이클 글라스 패널 등 특수 디자인 소재까지 전문적으로 다루며 프리미엄 설계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이미지 속 분위기나 레퍼런스 공간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소재의 색감·광택·거칠기·조도 반응까지 일관되게 설계되어야 한다”며 “우리는 ‘실현 가능한 혁신’이라는 기준을 기반으로 디자이너·건축가와 협업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에클랏홀딩스는 각 분야 전문성을 가진 브랜드들을 통해 공간 전체를 설계하는 토탈 솔루션 체계를 확보하고‘ 에클랏코리아(Eclat Korea)는 건축·인테리어 마감재 전문 사업부로, 공간의 질감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를 다룬다.
또한 더디자인웨어앤파트너스(TDP)는 Walter Knoll·LEMA·Snaidero 등 유럽 프리미엄 가구 및 빌트인 브랜드를 기반으로 고급 FF&E 솔루션을 제공하며, 라티즌(Lartisan)은 욕실 수전, 도기류, 사우나 및 웰니스 제품군을 통해 하이엔드 욕실 공간을 설계한다.
마감재–가구–욕실·웰니스까지 아우르는 구조는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공간 전체의 디테일을 통합적으로 설계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가능하게 한다.
성수동 프리미엄 디자인 허브와 맞물려 성장…DFA 수상으로 글로벌 가능성 확인, 에클랏홀딩스의 성수동 본사와 쇼룸은 서울의 새로운 프리미엄 디자인 벨트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성수는 아크로서울숲·갤러리아포레·트리마제 등 고급 주거단지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가 몰려 있으며, 최근 아시아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지역이다.
에클랏홀딩스는 이 지역적 특성을 기반으로 단순한 샘플 공간이 아닌 ‘몰입형 Materials Library’ 형태의 쇼룸을 구축하고 있다. 고객과 설계자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조명을 바꿔가며 소재의 물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는 고급 프로젝트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구축 전략은 DFA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 수상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DFA 어워드는 단순 미적 요소뿐 아니라 문화성·혁신성·실효성·시장성을 종합 평가하는 상으로, 에클랏홀딩스가 추구하는 ‘실현 가능한 디자인’, ‘소재 기반 설계’, ‘지역적 맥락과 공간 경험 강조’와 정확히 맞닿아 있다.
DFA에서의 수상은 에클랏홀딩스가 국내 시장을 넘어 아시아 디자인 씬에 진입할 수 있는 잠재력, 대기업과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 가능한 디자인 철학, 프리미엄 공간 분야의 국제적 신뢰도 를 확보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에클랏홀딩스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소재 개발,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십 확대, 성수동 쇼룸 기반의 전시·문화 프로그램 강화 등으로 고급 공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에클랏홀딩스 임상숙회장은 “우리는 단순한 자재 기업이 아니라 공간의 정체성을 설계하는 기업”이라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 디자인 시장에서도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