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2차 기존주택 매입임대 예비입주자’를 오는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현재 거주 중인 생활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GH가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을 매입해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이번 2차 모집은 기존 입주자 퇴거 물량과 신규 매입 주택을 포함해 수원, 평택, 시흥, 파주, 의정부, 광주, 양주, 오산, 여주, 동두천 등 도내 10개 시군에서 총 946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자격 유지 시 최대 9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기존주택 매입임대는 도민이 익숙한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경기도의 대표 주거복지 정책”이라며 “주거비 부담이 큰 저소득 무주택 가구가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12년부터 2024년까지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을 통해 총 4,780호를 공급했으며, 2025년에도 500호 추가 매입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