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회원이 함께한 온라인유통센터의 성장과 유통 산업 변화
온라인유통센터는 약 6만 명의 한국 중소기업 대표와 유통인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통 전문 커뮤니티이며, 특히 사단법인 온라인유통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식 기관이라는 점에서 높은 신뢰도를 갖고 있다. 온라인유통센터는 그동안 한국 유통 산업의 흐름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온라인 전환이 필수 요소가 된 산업 환경에서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 교육, 디지털 전환 컨설팅, 지역 특화 유통 활성화 사업, 중소기업 판로 확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통 실무자들이 시장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돕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국내 유통 생태계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개최된 2025 유통인의 밤은 온라인유통센터의 대표 행사로, 올해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200개의 회원사가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국내 유통기업과 제조기업, 플랫폼 종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이 이어졌고, 온라인유통센터가 유통 생태계의 중심에 섰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키는 행사로 평가받았다.
사단법인 고려인무역협회(KTI)의 국제 네트워크와 역할
행사에서 주목받은 또 하나의 축은 사단법인 고려인무역협회(KTI)의 참여였다. 고려인무역협회는 한국과 러시아·CIS 국가를 연결하는 경제·문화 교류의 중심 기관으로, 국제 협력 기반을 빠르게 확장하며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다.
고려인무역협회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러시아권 기업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무역·사업 개발·문화 협력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CIS 지역의 기업가들이 협회에 참여할 예정이며, 한국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 접근하는 데 필요한 네트워크와 실행력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고려인무역협회 내부에는 국제무역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어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무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무역·세관·법률·시장 분석 등 전문적인 지원 체계도 준비 중이다. 또한 고려인 기업 커뮤니티 간 협력, 해외 비즈니스 방문단 운영, 국제 프로젝트 기획 등 활동 범위가 폭넓어 미래 확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처럼 KTI는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신흥 국제 네트워크 기관으로 성장이 예상되며, 사단법인이라는 제도적 기반까지 갖춘 만큼 향후 공공·민간 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유통인의 밤에서 확인된 두 기관의 협력 신호와 MOU 추진
2025 유통인의 밤에는 온라인유통센터 회원사뿐 아니라 외부 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해 행사에 깊이를 더했다. 특히 고려인무역협회(KTI)의 이경현 부회장과 남승주 이사가 온라인유통센터의 초청을 받고 VIP 내빈으로 참석하면서 현장 분위기는 한층 국제적 색채를 띠게 됐다.

두 기관의 만남은 단순한 의례적 참석을 넘어, 한국 유통 산업과 국제 무역 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연결되기 시작했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온라인유통센터가 보유한 국내 6만 유통인 기반과, KTI가 구축한 CIS·러시아권 국제 네트워크가 결합할 경우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협력 모델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비공식적인 논의를 진행했으며, 현재 양쪽 모두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한 실무 조율에 착수한 상태다. MOU가 체결될 경우 다음과 같은 변화가 예상된다.
첫째, 사단법인 온라인유통센터 소속 중소기업의 CIS 시장 진출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KTI는 현지 시장 정보, 파트너 매칭, 비즈니스 미팅 조직 등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 한국 기업에게 새로운 해외 판로를 제공할 수 있다.
둘째, CIS 기업들의 한국 온라인 유통시장 진입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사단법인 온라인유통센터는 다양한 온라인 유통 교육과 실무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한국 시장 진입 전략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셋째, 양 기관이 공동으로 국제 포럼,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 해외 방문단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유통·무역 분야에서의 협력 범위는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사단법인 온라인유통센터 예성우 이사장은
“국내 유통 산업은 이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연결 없이는 성장하기 어려운 시대에 접어들었다. KTI와의 협력은 우리 회원사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사단법인 고려인무역협회의 이경현 부회장은
“한국 유통 산업의 중심에 서 있는 사단법인 온라인유통센터와의 협력은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 유통의 미래가 단순한 내수 시장에 머물지 않고, 국제적 협력과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자리였다. 온라인유통센터와 고려인무역협회의 협력은 2026년 이후 한국 유통·무역 산업의 중요한 흐름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