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이지랩에서 개최된 ‘2025 동국대학교 이지랩 메이커톤’이 메이킷올 주관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 팀, 40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AI와 제조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속에서 사회적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다양한 시제품을 기획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거쳤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3D 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디지털 제조 장비와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물화했으며, 전문가 멘토링과 코딩 및 AI 교육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제품 개발 경험을 축적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이 아닌, 창업으로 확장 가능한 구체적 솔루션들이 도출됐다.
1위에 오른 ‘귤모아’ 팀은 파치 감귤의 2차 가공 여부를 자동으로 분류할 수 있는 AI 기반 파치귤 자동 분류 수거함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버려지던 파치귤을 2차 가공(화장품, 식품 등)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원료와 완전한 폐기물로 자동 분류하여, 농업 폐기물을 새로운 소득원으로 전환하는 솔루션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메이커톤에 대해 “참가자들이 보여준 창의성과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