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를 매개로 한 국제 교육 협력 논의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명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재하스튜디오에서 중국 유학생과 문화·콘텐츠 분야 관계자들을 초청해 교육 연계 협력 간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교류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중국 유학생들이 단순 체험 중심의 문화 교류를 넘어, 교육과 콘텐츠 영역에 보다 깊이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인엔터테인먼트는 공연 기획과 콘텐츠 프로젝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과 산업을 연결하는 중간 플랫폼 역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간담회에는 블루마운틴스네트워크 김산 대표, 중국유학생연합회 외효연 회장, 아르티폭스 김진철 이사, 법무법인 KCL 김미경 변호사 등 각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가능성을 공유했다. 이들은 중국 유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구조로 설계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의 과정에서는 대학 교육과 연계된 콘텐츠 참여 방식, 프로젝트 기반 학습 모델, 제도적 안정성 확보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명인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하는 협력 구상은 교육 현장과 산업 현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실무 중심 모델로 평가됐다.
참석자들은 향후 단계별 협력을 통해 교육과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교류 방식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논의를 출발점으로, 국제 유학생 대상 K-컬처 교육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명인엔터테인먼트가 주도하는 교육·문화 협력이 단기 교류를 넘어 구조적 협력으로 전환되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