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문화와 지역관광을 디지털 기술로 연결하는 청년기업 애드인소프트(Add-in Soft)가 전통문화 관광 애플리케이션 ‘로컬커리(Local Curri)’의 개발·운영을 본격화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 창업동아리 인력을 함께 모집하고 있다. 애드인소프트는 충주시 청년기업 인증을 받은 IT 기업으로, 공공데이터와 웹·앱 기술을 활용해 지역 고유의 문화·역사·관광 자원을 서비스 형태로 재구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
로컬커리는 리액트(React) 기반으로 개발 중인 전통문화 특화 관광 플랫폼으로, 지역별 전통문화 콘텐츠를 큐레이션하고 관광 정보, 체험 프로그램, 스토리텔링 요소를 한 화면에서 제공하는 구성을 지향한다. 단순한 관광지·음식점 나열을 넘어 지역 장인과 공방, 전통 음식, 문화유산, 축제 등과 관련된 이야기를 함께 담아, 사용자가 지역을 ‘읽고 경험하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애플리케이션은 리액트 네이티브 기반 구조를 통해 빠른 화면 전환과 안정적인 모바일 이용 환경을 목표로 하고 있다. GPS를 활용한 주변 관광·음식 탐방 기능, 스토리 기반 추천, 공공데이터와 크롤링을 통한 정보 갱신 등도 개발 로드맵에 포함돼 있으며, 향후 위치 기반 코스 추천과 다국어 지원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애드인소프트는 로컬커리 프로젝트를 청년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도 활용한다. 개발·기획·디자인·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창업동아리 형태로 팀을 이루어 실제 서비스 구축 전 과정에 참여하도록 구성한 것이다. 모집 대상은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자, UI·UX 디자이너, 서비스 기획자, 콘텐츠·마케팅 담당 등이며, 전공이나 경력보다는 참여 의지와 성장 가능성을 우선해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선발된 인원은 리액트 기반 앱 개발과 데이터 연동, 전통문화·관광 콘텐츠 기획, 사용자 경험 개선 작업 등에 직접 참여하면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아울러 스타트업 조직 내 협업 방식과 프로젝트 관리, 지역 기관과의 협업 과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 사업과 연계한 프로젝트 참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창업동아리 운영을 단기 인력 충원이 아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장기 서비스 모델의 기반으로 보고 있다.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문화시설 등과 연계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IT·관광·문화 분야에서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장기 목표다.
애드인소프트 관계자는 “로컬커리는 전통문화와 관광,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보여주려는 시도이자, 청년들이 실제 서비스를 함께 만들며 성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며 “개발과 기획, 디자인, 콘텐츠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로컬커리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동아리 참여와 관련한 세부 일정과 지원 방법은 애드인소프트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