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두피탈모 전문기업 (주)리쏘드(대표 신동훈)가 자체 개발한 SOD(항산화효소)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탈모케어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2023년 홈쇼핑 진출 이후 1년 만에 100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3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리쏘드의 성장 동력은 10년 이상 1,200억원을 투자해 확보한 SOD 원료 생산 특허기술에 있다. SOD는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논문(1991년)에 따르면 1초당 약 10만개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1등급 항산화효소다. 인체 질병의 90% 이상이 활성산소에서 기인한다는 점에서 SOD의 의학적 가치는 주목받아왔다.
제조법인인 (주)에스오디랩은 2018년 사철쑥에서 SOD 원료를 추출하는데 성공했다. 국가공인 연구기관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1ml당 5,796 activity의 고함량 SOD 생산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의 대표제품인 '나와모 울트라 부스터' 탈모케어 두피앰플은 1병당 100,000 Unit의 SOD를 함유하고 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5-STAR EXCELLENT 판정을 받았다.
특히 KTR 인체적용 임상시험에서 83.3%의 탈모 개선율을 기록했다. 24주 사용 시 1cm² 면적당 4.83개의 모발이 생성됐으며, 임상 참여자의 96%가 탈모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근거로 리쏘드는 'SOD 항산화효소 추출방법'과 'SOD 함유 탈모개선제품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 2건을 취득했다.
2023년 11월 롯데홈쇼핑 입점을 시작으로 매달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2024년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현재까지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 중이며, 연말까지 300억원 달성이 유력하다.
리쏘드는 탈모케어를 넘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름·미백 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 '제시카셀럽(JESSICA CELLOVE)'을 론칭해 아이크림, 마스크팩 등을 판매 중이며,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혈당케어 제품까지 총 30여종의 SOD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주목할 점은 본사 직영점 운영을 통한 밀착 지원 시스템이다. 현재 서울, 경기, 세종에 직영매장을 운영하며 매장 관리와 고객 응대 노하우를 실시간으로 가맹점에 전수하고 있다. 이는 가맹점주와 고객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차별화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신동훈 대표이사는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가맹점과 공유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며 "탈모로 고민하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전문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가맹점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쏘드는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저서 "125세 시대, 젊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SOD 장수 비법"을 출간했으며, 식약처와 보건복지부로부터 수상한 바 있다. 1년 8개월간 9명의 저자가 참여해 노벨상 수상자와 과학자들의 연구를 담았다.
현재 리쏘드는 전국 각지에서 가맹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세종 본사에서 무료 교육 및 창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전국 대도시에서는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설명회가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9만원 상당의 두피·피부 관리 1회 상품권이 제공된다.
[창업 문의]
전화: 1599-69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