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화통일연구원(이사장 황인규 장로)과 국제마약폴리스 유니버스티(이사장 양창부 목사)는 9일 서울 구로동 (사)한국문화통일연구원에서 대학원대학교 설립과 구속사적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육 협력을 넘어, 하나님의 구속사 속에서 시대적 어둠으로 드러난 마약 문제와 문화적 분열을 치유하고 회복하기 위한 신앙적 결단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진 (사)한국문화통일연구원 자문위원장, 김태연 국제마약폴리스 유니버스티 총장, 양창부 국제마약폴리스 유니버스티 이사장, 황인규 (사)한국문화통일연구원 이사장이 참석해, 기도와 고백의 마음으로 협약에 임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마약 없는 세상과 문화통일은 제도 이전에 사람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는 신앙적 인식에 뜻을 같이하고, 대학원대학교 설립 과정에서 교육·연구·훈련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기초한 구속사적 세계관, 성화(sanctification)의 리더십, 공공선을 향한 사명 의식을 핵심 교육 가치로 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비전은 구약 사사기 7장에 등장하는 기드온의 300정병’에 비유된다. 수적 다수가 아닌,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게 구별되고 훈련된 소수의 헌신된 일꾼을 통해 시대를 변화시키셨던 하나님의 방식처럼, 양 기관은 2026년 1학기부터 소수 정예의 동량지재(棟梁之材)를 한국문화통일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선발·양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교육 과정은 복음에 기초한 인간 존엄 회복, 마약 중독을 영적·사회적 속박으로 인식하는 통합적 치유 관점, 문화통일을 구속사적 화해와 회복의 과정으로 이해하는 신학, 교도소 사역 등 현장 사역과 정책·교육을 연계한 실천 중심 훈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이 신앙과 학문, 현장을 잇는 새로운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한국 사회와 다음 세대를 향한 구속사적 회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